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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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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116명이 사망한 최악의 대참사 1966년 영국 웨일스의 애버밴에서 발생한 애버밴 참사폭우에 의해 고지대에 있던 석탄 폐기물 더미가 마을까지 흘러내렸고 7~10세 아이 116명, 어른 28명이 사망함 https://youtu.be/qIhi_5XPr8U?si=Ccv4vphJGpAVX83Z드라마 에서 재현한 애버밴 참사석탄 폐기물 더미는 질량이 약 110,000m³, 밀도가 물의 2배에 달했고 사건 발생 당시 학생들은 오후 12시에 시작될 예정인 학기말 방학 전 마지막 날을 위해 불과 몇 분 일찍 도착했음참사 후 마을 주민들은 말 그대로 맨손이든 삽이든 사용해서 잔해를 파헤쳤음거기에 더해 이 끔찍한 사건은 뒷이야기도 무척이나 씁쓸하다폐기물 더미 붕괴는 국가석탄위원회(NCB)의 관리소홀로 인해 일어난 인재였는데, 이놈들은 사과도 없었고 유족..
20년전 발생한 기묘한 미제사건, 천안 B 여고생 실종사건 20년이 지난 현재도 피해자의 행방조차 발견되지 않은 사건이다. 때는 20년전 2004 년 10월 9일 토요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에 위치한 B여고 그당시에 토요일에도 오전수업은 진행했었으며 1,2교시는 영화감상, 3,4교시는 감상문을 제출하는 날이었다 박수진양은 옆에 앉은 친구한테 볼펜을 빌려간뒤 담임 선생님한테 감상문 제출하면서 깜빡하고 출석번호랑 이름을 안적었다면서다시 감상문 쓴 것을 돌려달라고 한뒤 실종되었다 박수진양은 하루에 여러 장소에서 목격되었다 12시 30분에 교문을 나서는 모습, 오후 2시에 골목 앞 버스 정류장에서 서성이던 모습, 3시에 서점앞에 들린 모습, 또다시 학교 느티나무 아래 벤치에 앉은 모습 마지막으로 밤 10시에 학교에서 700 미터 떨어진 천안종합버스터미널에 목격되었..
일본 원신 코스어 미성년자 강제 성관계 및 여고생 동반 투신 사건 미성년자 강간, 자살, 피해자 집단 린치 등 충격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읽기 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트위터에서 사건이 진행되었기에 트위터 아이디로 지칭하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일본에서 여고생 둘이 동반자살하는 일이 발생, 자살 장면을 트위터에서 생중계 해서 더 화제가 되었다. 구독자 194만명의 일본 대형 렉카 유튜버가 여고생들이 자살한 이유를 폭로하게 되었다. 해당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live/IdUP-1BF7wU?feature=share @pyascal3640(트위터) 퍄스칼은 운영자가 고용하여 공식과 활동하는 공식 원신 코스어로, 원신 남캐릭터로 ASMR을 하거나, 원신 운영사의 공식 방송 및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으로 원신 팬덤 ..
현재 미국에서 난리난 은행원 5명 죽인 총격사건 미국 켄터키 주 루이스빌 은행에서 3년 동안 일하다가 해고 통고 받은 25세의 남성 Connor Sturgeon 해고 받고 다음 날 은행에다 범행 암시를 보냄 (이메일인지 쪽지인지 아직 확인된 바 없음) 협박 메세지를 받은 은행은 그가 범행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각자 할일 하고 있었음 왜냐하면 용의자 Connor Sturgeon는 상당히 내성적이고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며 직장 적응을 잘 하지 못했다고 함 그런데 협박 메세지는 진짜였고 아침 8시30분쯤에 자동소총 들고 회의중인 은행원들을 그 자리에서 1분만에 5명이나 쏴버리면서 죽여버림경찰은 신고 받고 은행에 3분 만에 도착함 켄터키 주 경찰 서장은 범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중계 하고 있었다고 함 (지금은 당국에서 삭제했는지 검색해도 안나옴..
60대 할아버지 '징역 18년 > 무죄' 만든 카톡 메시지는? 4년에 걸쳐 6세 손녀의 친구를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60대가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6년 1월 자신의 손녀 B양과 놀기 위해 집을 찾은 6세 C양을 창고로 데리고 가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또 지난 2018년 8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자택 또는 C양 집에서 총 3차례 걸쳐 C양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으며 2020년 1월 자택에서 C양에게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도 받았다. A씨 측은 재판에서 "C양의 진술이 신빙성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1..
오늘도 증명된 K-군대 명제 2016년 3월 24일 군복무 중이던 고 홍정기 일병이 부대에서 급성 백혈병에 따른 뇌출혈로 숨짐 올해 2월에 선고된 법원 결정문 내용 2016년 3월 21일 오후 부대 인근 민간 의원에서는 즉각 혈액내과 진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음 그러나 다음날 군 병원 진료가 예약되어 있다는 이유로 부대로 복귀시킴 그날 밤새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잠도 못 잤으나 긴급후송도 되지 않음 유족들은 군의 치료와 대처가 늦어서 발생한 사고임을 주장하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함 그리고 4년 만에 국가의 책임을 일부 인정하는 '화해권고' 결정을 내림 국가가 제기한 이의제기 내용 그러나 국방부는 이미 2016년에 군의관이 즉각 상급 의료기관에 후송하지 않아 성실의무를 위반했다며 징계까지 했었음 당시 군의관들은 당직을 서면서..
(스압, 군갤펌) 디스코드에서 유출된 미국 기밀문서 내용 정리 + 푸틴이 진짜 암걸렸다고함
기이한 어플 '란더노티카' 어플 '란더노티카' 이 어플은 쉽게 말하면 랜덤 여행 어플이다 현재 위치를 찍으면 근방에 여행할 곳을 추천해주는데 단순 여행이 아니다 어플 제작자에 따르면 근처에 '퀀텀 에너지'가 높은 곳으로 좌표가 찍힌다고 하며 이 '퀀텀 에너지'는 우리나라로 치면 기(氣) 같은 느낌이다 외국에서는 많이 유행한 어플로 후기들도 정말 많은데 좌표에 도착했더니 이상한 남자가 서있었고 본인들을 쫓아왔다거나 어떤 아줌마가 서있었는데 느닷없이 욕을 박았다던가 란더노티카로 세 곳을 갔는데 세 곳에 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걸어다닌다던가 이상한 아저씨가 와서 계속 창문을 두들겼다던가 어떤 수도원에 도착했는데 근처에서 사람들이 저러고 있었다던가 어떤 여자가 쫓아왔다던가 이런 경험, 후기들이 정말 많다 보면서 섬뜻하지만 '응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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