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나라 최고의 상남자 배우.jpg 장남의 무게(노홍철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난 가수 터틀맨.. 시가전을 준비하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일상. 이순신 장군이 진짜 무서운 이유... 당시 지리적 요건상, 최전선이 될 수밖에 없던 환경.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버텨내야 하는 상황. 하지만 중앙정부의 지원 요청 없이, 피난민들만으로 섬을 활용하여 둔전. 결국 1만명 이상 병력과 수백척의 군선을 유지. 이것만 해도 개쩌는데, 중앙정부에서 종이가 부족하자, 그걸 지원하는 여유까지. 유일하게 중앙정부에게 손을 빌린 것은, -역병 막아야 하니까 의료인력 좀 주세요;- 이것 뿐. 한 마디로, 보급 없이 전장에서 이긴 것. 시작은 코미디언이였지만 결의만은 진심이었던 사람.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젤렌스키는 유대계 경제학자 집안 출신으로 태어나 자기 자신도 국립 경제대에서 법학을 전공할 만큼 엘리트였지만 어려서부터 아마추어 연극단에서 활동할 만큼 희극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는 17세에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여 2년 뒤우크라이나 국내 연극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할 만큼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10년대에 이르러서는 우크라이나 방송국 '인테르'의 총괄이사직을 역임할 정도로 연예계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었습니다. 젤렌스키는 2015년에 출연한 '인민의 종'이라는 시트콤으로 희극인 인생의 절정을 찍었습니다. 부패한 우크라이나 정권을 비판하던 교사가 갑작스럽게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생긴 해프닝을 그린 이 시트콤은 우크라이나 인구 3900만중 2000만명 이.. [공포/감동/슬픔] '그림물감' - 사츠키 요시사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