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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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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나라를 넘나들며 열두 독재자를 섬긴 나치 전범 프랑스 리옹 지역을 총괄하던 게슈타포 소속 SS대위, 클라우스 바르비는 특출난 첩보 능력과 잔인함으로 '리옹의 도살자' 라는 별명을 얻었다. 보통의 나치 관료들과는 다르게 수감자들을 '직접' 고문하며 즐거워했는데 수감자들의 신체를 자르거나, 뜨거운 물에 담근 후 산 채로 피부를 벗겼고 여자 레지스탕스들을 셰퍼드와 수간하게 했다.. 14,000명에 달하는 불순분자들이 바르비에 손에 목숨을 잃었으며, 1943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의 최고 지도자였던 장 물랭을 체포한 공으로 히틀러를 직접 만나는 영광을 누렸다. 전후, 프랑스는 바르비를 잡아 죽이려고 이를 박박 갈고 있었으나, 미 방첩국 CIC는 그의 첩보 능력과 실적을 높이 사서 채용하기로 결정했고 독일 점령지역 내 프랑스 정보기관의 활동을 추적하고 조사하는..
'가장 아름다운 자살' 그녀의 이야기 '가장 아름다운 자살' 성립될 수 없는 단어들의 조합으로 이뤄진 문장. 헌데 이러한 문장으로 포장돼 한 세기 가까이 팝 문화의 아이콘으로 상징되는 존재가 된 사진이 있다. 바로, 다음과 같은. 사진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해당 사진은 대중적으로 낯이 익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얼추 알고들 있을 것이다. "빌딩 건물에서 뛰어내린 여자를 촬영한 사진이잖아." 그렇다. 사진 속 여성은 미국의 대표적인 마천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6층에서 뛰어내렸던 24세의 여성이다. 여성은 당시 주차 중이던 UN 캐딜락 리무진 차량 위로 추락했고, 길 건너편의 사진학도였던 남성이 촬영했던 사진이다. 해당 사진은 1947년 5월 12일 자 잡지의 금주의 사진으로 처음 게..
우크라이나)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녹아버린거로 확인된 러시아 네임드 부대만 1) 제 150 차량화 소총사단 "이드리츠카야" 이들의 후신인 제 150 차량화 소총 사단 전멸 "어떻게" 도 없이 그냥 전멸 2) 제1근위전차군 소련 최초의 훈장인 적기훈장 수여부대이자 러시아 최신 전차를 모두 보급받은,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군관구의 주력부대 그냥 하르키우 전선에서 동네 아저씨들한테 피박살. 대충 3000명 정도 사상 나왔다고 하는 듯? 3) 인간병기 스페츠나츠 (VDV) 무지성 드랍으로 동네 편의점 털다 아저씨들한테 싸대기 맞고 홍차에 빵 얻어먹으면서 엉엉 울거나 헬기 뜨자마자 맨패드에 당하는 중 우크라이나 이 인간들 왜 이렇게 잘 싸우지?
프랑스의 역사를 바꾼 잔다르크의 천재적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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