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5월 25일 편의점에서 위조지폐로 담배를 샀다가 눈치챈 점원과 실랑이가 붙자 출동한 경찰들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
당시 술을 마시고 마약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을 했기에 플로이드는 제정신이 아니었고 경찰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그들이 다가가자 겁을 먹어 죄송하다는 말을 연발함
겁을 먹은 플로이드가 계속해서 경찰차에 타는것을 거부하자 경찰관들이 플로이드를 바닥에 엎드리게한 후 무릎으로 목을 약 8분 동안 짓눌렀고 이에 결국 호흡곤란으로 플로이드가 질식사함

이후 연행과정을 찍은 영상이 인터넷에 퍼졌고 곧바로 미국 전역에 흑인에 대한 과잉진압과 인종차별을 비판하는 시위가 일어남
미국 대선에까지 영향을 미쳤을 정도로 현재까지도 이슈인 사건

해당 사건속 4명의 경찰관들은 즉시 기소되었고 사건의 주범인 데릭 쇼빈은 징역 22년, 다른 3명은 재판이 진행중에 있음

그러나 사건이 어느정도 무르익자 조지 플로이드에 대한 비판의 여론들이 생겨나기 시작함
플로이드는 생전 전과 11범(강력범죄 9범)과 징역 7년 5개월을 살았던 엄연한 범죄자였으며
사건 당시에도 음주운전에 위조지폐를 사용했었으니 자업자득이라는 의견들이 생기기시작함
‘생전 범죄자였던것과는 별개로 경찰들의 인종차별과 과잉진압으로 인해 사망한것이 맞다’
VS
‘그냥 평소대로 나쁜짓하다가 죽은 인간을 왜이리 신격화하는가? 자업자득이다’
이 두의견이 현재까지 갈리는 상태


https://www.youtube.com/watch?v=HJaZMqsOJ58
현재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외의 국가들은 후자의 의견이 많은상태지만
미국내에서는 그를위한 장례식과 기금단체까지 만들어질정도로 여전히 조지 플로이드는 신격화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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