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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비판

논란이 된 화물기사 수입에서 빠진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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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빈공간이 많아서 구체적인 추정이 안됨.

기자가 편집한건지 기사가 말 안한건지 모르겠지만....



'15년차 화물트레일러 기사' 만 나옴.

지입? 법인? 사업자?

신차? 중고?

캐피탈? 신용? 현찰?

할부 기간? 


 

1. 유류보조금 빠짐.

내는 유류비가 커지면 환급받는 세금도 커짐.

아래 기준에 의거하려 세금 부분은 일정 부분 환급처리함.


http://www.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1151&ccfNo=4&cciNo=2&cnpClsNo=1#1151.4.2.1.2974718


보통 월 200~300 정도라고 알려짐.

보조금을 받는걸 안 말했다면 순이익에서 저만큼을 더해야됨.



2. 차종, 할부 기간이 없음.

중요함. 연식이나 총 비용을 봐야하는데 없음.

5년이면 290*12*5 = 17400 1억 7천 400만원.

4년이면 290*12*4 = 13920 1억 3천 920만원.  


화물트레일러 신차가 1억 2천 ~ 2억 3천 까지 트림에 따라 다름.

중고면 8천부터 시작이고.


기간하고 신/중고만 알아도 비싸게삼, 싸게삼이 나오는데 추정이 안됨.



그래서 저 손익계산서를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됨.

판춘문예 순한 맛으로 감안하고 봐야됨.


 

한줄요약.

취재자체는 사실로 보이나 빈 공간이 많아서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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