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에서 최고의 명작이라 불리지만, 언급조차 힘든 영화

노예로 잘 살던 흑인들이 악랄한 북부인들에 의해 모두 자유인이 된다.

그 흑인들이 온갖 살인, 강간, 약탈 등 악행을 저지르자, 보다 못한 백인들이 하얀색 두건을 쓰고 자경단을 만들어 범죄자 흑인들을 죽이고 평화를 되찾는다는 스토리이다.


KKK단이 생긴 것도 실제로 이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KKK단의 대표 이미지인 흰색 두건을 쓰는 것도 저 영화를 따라 한 것이다.

이 영화 이전까지는 KKK단이 자경단이 아닌 그냥 동네 친목회였지만, 이 영화 이후 자경단으로 변했다.


이 영화가 더욱 고평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최초로 대중 영화의 기반을 다진 영화이기 때문이다.



근데 캔슬 컬처에 흑인들이 발작해서 지금은 아예 미국에서 언급도 못 하고 있다.